2월의 문안입니다.
구정 명절과 함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사랑하는 당회장 정목사님을 위시한 우리 일산신성교회 위에 가득 가득 하시길 기원 기원하며 태국 타캄에서 이영실, 김태분 선교사 문안 드립니다. (롬16:16,벧전5:14)
이곳 저희는
은혜 가운데 사택 공사를 대강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1월달에 입주하여 주안에서 잘 지네고 있습니다. 모두 다 주신 기도 덕분임을 믿고 다시한번 감사를 드려 봅니다.
특히
이곳엔 우리가 사택을 지은 후부터 (마치 우리 한국에서 70년대 새마을 운동이 일어난 때 처럼) 온 동네가 앞집 뒷집, 이 집, 저집 할 것없이 집 수리를 하느라고 아침부터 늦게까지 그냥 망치소리가 나고 야단 법석들 이네요...
어쨌든 우리는
주안에서 우리 일산신성교회가 주시는 성원과 기도와 함께 이 볼모지에서,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이 들의 영혼 구령을 위해 먼저 멍석부터 까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도 새벽마다 기도하며 간구하는 중에 있습니다. 더 많은 성원과 기도를 부탁 드리고 또 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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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 앞에 심어놓은 프앙파 꽃 만개 모습 한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