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셨겠네요.
선교사님! 힘내시구여,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님과 함께 계셔서 의료진의 손길과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선교사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전 교인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걱정이라니요.~~ 우리는 기도의 동역자인걸요.
마음에 여유가 없으시겠지만 앞으로의 사역을 위하여 몸 도 돌보세요.

여기는 피사누록입니다.
어제 총회선교국에 의료보험처리 문제를 알아보려고 다시 내려왔고
보험처리(LIG손해보험(주)) 잘 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나는 집이 가깝고 하여 할 수 있으며 이곳 피사누록에서 수술을
받으려고 했습니다만,  의료시술 능력이나 기구 등등...
방콕에서 하는 것과는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하여 다시 방콕으로 가서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전화예약을 했으며
오늘 올라가도 토요일과 일요일은 수술이 없고 월요일이 되어야 하니
일단 주일 지키고 월요일 날 새벽에 방콕으로 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에서 이영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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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모두들 주시는 기도의 위력을 느낍니다.
글쎄 그렇게 찌르고 고통스럽든 부분들이 멈추었고
단지 숨이 좀 가쁜 것 외에는 거이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음주에 올라가 수술만 잘 받고 오면 되겠습니다.
그저 그저 감사 감사....

제가 수술을 받았을까요?

모두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어제 방콕 갔다가 수술 받지 않고 그냥 내려 왔습니다.
왜 그냥 내려왔냐 하면 그냥 좋아졌기 때문이 아니고, 수술비가
글쎄 한화로 대략 1000만원 가까이가 들 것이라고 하여...
그만 죄송합니다, 하고는 아주 뒤도 안 돌아보고 그냥 열심히 내려
와 버렸습니다. 아무리 보험이 된다고 하지만 또 몇 %가 될지도
모르고 한 일이라 비싸도 너무 비싸다 싶어 내려 와 버렸심다.

그리고 내려와서
오늘 이곳 피싸누록 병원에 가서 이곳에서 받기로 예약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그렇게 아픈 것도 없고 또 의사가 계속 바쁘다고
5월 달이 되어야 시간이 있다고 하여 4월30일 날로 예약을 정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이렇듯 이곳에 와보니
외국인이란 이유 하나 때문에 찬밥신세를 져야하는 경우도 많고 또
불이익을 보는 경우도 많고 등등... 그래도 복음이 중요하니 모든 건
얼마든지 주안에 참을 수도, 견딜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계속 기도 많이 부탁합니다.  타캄에서 이영실드림.

아직 수술을 받지 못하셨군요!
많이 편찮으실텐데...
수술 날자까지 미뤄 지셨으니 고통이 심하시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라파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이 선교사님을 어루만져 주심으로
직접 치료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사님 힘내십시요!
기도할께요..

고통중에도 감사하시는 선교사님! 궁금했는데 수술이 미뤄졌네요.
우리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으리라 믿고 더욱 협력하여 좋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선교사님! 화이팅~~  우리가 아니 교회가 선교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어요.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