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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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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61.♡.65.114)
조회 :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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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소식이다.
FIFA가 주관하는 월드컵으로 17세 이하 여자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이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연장 120분의 혈투 끝에 3대3으로 무승부를 기록하고 승부차기에서 5-4로 우승컵을 거머잡아 버렸다. 아울러 골든볼-MVP 득점왕-MVP까지 그냥 휩쓸어 버리고 말았다.
특히 통쾌한 장면을 꼽으라면
어느것도 예외가 없겠지만 특히 3-2로 패색이 짙어지던 후반 34분 교체된 선수가 들어간지 1분정도에 찬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이 되면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간 장면이다. 두 번째는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가 차분하게 그냥 차넣은 골이 성공하는 장면이라 하겠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와
인터넷을 여는 순간부터 이 시간까지 나는 이 귀한 소식에 감동과 더불은 흥분을 주체하지를 못하고 있다. 이 모든 영광은 우리 하나님이 받으셔야만 한다. 왜냐하면 실력적인 면은 솔직히 우리선수들에게서 0.1%의 부족을 보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유명한 베팅업체들이 하나같이 일본에다 승리를 걸었다는 점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승리의 손은 한국에게 들어 주셨다
바로 우리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모든 승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오로지 우리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우리 하나님께서 손을 잡아 주시면 그 누구도 감히 넘겨 볼 수도 또 다른 어떻게 할 수는 있는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다. 일당백으로 천으로 역사하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모든 영광은 우리 하나님께로...! 아울러 주안에서 바로 이 귀한 소식과 함께 5대양 6주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의 선교 현장들이 그야말로 곳곳 마다 마다 복음이 더 크게, 더 풍성하게, 더 강하게, 더 아름답게, 더 확실하게 중거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 또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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