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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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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61.♡.65.8)
조회 : 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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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차고,
소망찬 새 한해, 2011년을 맞았습니다.
모쪼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복된 새 한해가 우리 사랑하는 당회장 정병갑목사님을 위시한 일산신성교회 위에 그야말로 기쁨과 감격으로 충만하고 의미와 함께 큰 역사로 충만한, 한 해가 되어지길 기원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곳 타캄 역시 주신 새 한해와 함께 은혜에 걸맞는 아름다운 열매로 넘치도록 많은 기도와 성원을 덤하여 부탁드려 보면서, 출발의 달 1월의 문안을 드려 봅니다.
이곳 저희들은 조선제 선교사님과 함께 잘 있습니다.
언어 공부는 저는 사실 조선교사님과 방콕에 가서 학원을 같이 다녔습니다만 영어가 잘 되지를 않아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하여 아무래도 죽어나 사나 혼자 하는 것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고 또 사모 혼자 피사누록에 두고 방콕을 왕래하니 사모에게 우울증이 조금씩 오는 것같아 그냥 학원을 그만 두고 피사누록으로 내려 와 버렸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곳 피사누룩대학에 한국어과 교수 한분을 누가 연결을 시켜 주셔서 그 분에게 배우려고 지금 절충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교사는
영어도 되고, 머리도 되고, 의욕도 되고, 인내력도 대단하시고 또 이곳에 염려할 가족이 없는 터라 전혀 공부만 할 수 있는 조건도 되고 또 저는 즈음 감기나 피부 등으로 잘 골골할 때가 많습니다만 조선교사는 아직은 건강도 대단하고 그야말로 모든 상황을 상당히 잘 적응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대로 방콕 언어학교에서 계속 공부를 하시면서 금요일 이곳에 내려와 주일을 지키고 하며 왕래 하도록 했습니다. 기도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은
1. 타캄신성교회 부흥을 위해
2. 빨리 조선교사가 언어공부를 끝내고 저와 함께 이곳 피사누록에서 한글학원을 시작하고자 하는 계획을 위해 ...
3. 그리고 타캄에 역시 앞으로 유아원을 (물질적 인적 자원이 아직은 엄두를 낼 수 없는 상황이고 앞으로 1, 2년은 지나야 겠지만..)여는 일을 위해 기도 해 주세요!.
4. 저희들 언어와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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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현관에서 대문까지 길 땅 고르기를 위해 지시하는 이선교사
조선교사도 보고...
트랙트로 고로지 못하는 부분 흙을 니어카로 나르기..!
철근 대용 대나무 연결...
레미콘으로 세멘하기
완공된 모습
사택과 교회현관 철근골조완공!.
주님의 기쁨되기 원해요! (타캄신성 예수사랑 예술 공연단! )
주님의 사랑 나누어 주기(조선교사)
태국에서 이영실,김태분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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