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타캄 소식입니다.
개척 2년 4개월에 당회장 정병갑목사님의 집례 하에 지난 3월 29일 우리 타캄신성교회는 성례식을 가졌습니다. 장년 22명에 유아세례 5명 도합 27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귀한 잔치에 돼지도 한 마리 잡았고 우리 일산신성교회에서 준비한 선물로 시계와 전지 등을 성도들에게 선물 했습니다.
원래는 36명이 세례를 받기로 했는데
중들의 또 믿지 않는 가족들의 반대 등의 마귀들의 장난으로 다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27명씩이나 세례를 받았으니 역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정말 아무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기도 부탁드림다.
그나저나
우리 정목사님과 사모님, 방콕에서도 무려 12시간 이상되는 왕복 거리인 우리 타캄을 그렇게 바쁘게 오셨다가 가셨는데, 워낙 건강 체질인 줄은 잘 알지만 그래도 걱정이 됩니다. 우리는 내외분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그저그저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아울러 수고해 주신 우리 정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계속 기도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우리 일산신성교회 앞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드리면서 4월의 소식을 줄입니다.
아래는
장면 장면 들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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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받는 모습입니다.
29일날 참석하지 못해 주일날 세례 받음, 사진을 찍지 않아 다시 포즈를 취하고 찰칵.
유아 세례도...!
성찬식 설교 중!
선물들을 나누어 줌
모두들 역사에 길이 길이...!
타캄에서 이영실 김태분선교사 드림.
강도철11-04-04 18:48
210.♡.254.32
선교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태국이나 중국에 처음 파송되었던 서양인 선교사들이 100년 동안 이룩한 일들을
2-3년 그야말로 단숨에 이루시는군요.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이고 축복입니다.
함께 하시는 김태분 선교사님과 조선재 선교사님의 동역에 따르는
귀한 열매이기도 하구요.
타캄신성교회가 매주 마다 부흥되어
우상의 탑을 손쉽게 허물어 버릴 수 있는 역사가 이룩되기를 기도합니다.
최유정B11-05-16 21:03
183.♡.208.9
선교사님의 눈물과 땀의 결실로,은혜롭게 셰례식을 거행하게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타캄 신성교회가 하나님의 가장 기뻐하심을 입은 아름답고 복된 교회로 성장되어지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