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에서 24일까지 태국 단기선교를 은혜중에 잘 마쳤습니다.

이모 저모 사역에 관한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타캄에 도착하여 환경을 먼저 꾸몄습니다. 강대상벽면에 큰 현수막을 달고, 뒷벽에는 게시판을 크게 만들어 붙였고, 성경학교를 하기위한 풍선장식을 하였습니다.

도착예배- 찬양 율동시간

설교시간- 원순옥전도사님의 설교에 이영실선교사님께서 통역을 아주 잘 해주셨습니다.

김태분선교사님께서 그동안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머리 어깨 무릎 발' 율동 따라 하는 시간

마술 시범 보이시는 옥영란 선생님

예배를 마치고 평가회 및 기도회 시간, 내일 사역 준비

둘째날 설교시간

아이들 한명 한명 안아주며 기도하는 시간

2부 순서로 거울 만들기 시간

게임시간

레크레이션 시간

단체 사진

산족 아이들과

몇명 안되는 아이들이었지만 한 영혼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기전 기도시간

현지 청년들의 찬양 율동 인도로 아이들이 아주 잘 따라함.

게임 시간

산족 아이들과 모든 사역을 마치고 단체 사진.

장선교사님 센타의 청년들

장선교사님 센터 공부방과 유치원 환경을 꾸미느라 밤 늦게까지 피곤을 무릅쓰고 준비하는 모습

모든 사역을 마치고 선교팀 단체사진

한주간 동안의 사역을 돌아봅니다.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느라 잠을 못자서 힘들었던 시간들,

타캄 지역은 물이 나오지 않아 고양이 세수를 하고, 땀 냄새나는 몸 그대로 이틀을 버틴 일들,

산족마을로 차를 타고 가면서 그 심한 먼지를 다 맡으며 이동했던 일들,

벌레에 물려 가려움을 호소했던 시간들...

힘든 일정이었습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우리 주님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배고파도, 잠 못자도, 힘들어도 가야 하는 십자가의 길입니다.

아마 우리 사역팀 모두 사순절 기간을 아주 잘 몸소 체험을 한것입니다.

거기 한영혼이 울고있다면

배고파 굶주리고 있다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면 힘들어도 가야 하는 길입니다.

그 길 가는 그 걸음

그 걸음은 아름다운 우리 주님의 걸음입니다.

그 길을 갈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