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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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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210.♡.86.66)
조회 :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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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과 함께
귀한 부활의 역사가 곳곳마다 편만(遍滿)하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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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사람을 알고 있는지...
그는 정말 주님께 돌아 올 수 없는 사람이었다.
누가 예수님의 십자가나 부활에 대해 그냥 말만해도
귀를 틀어 막고 분통을 터트리며 혈압을 높이든 사람이다.
그는 바로 스테판을 죽이는데도 가편에 쓴 사람이며
누가 시키지도 않았음에도 제사장에게 공문서를 얻어 들고서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그냥 다 잡아 죽일 듯 그냥 입에 거품을 물고
다메섹으로 다메섹으로 씩씩거리며 달려가든 사람이다.
그의 이름은 말하고 자시고이다.
그러나 바로 그렇듯 걍팍했던 그가 글쎄...!
다메섹 도상에서 인격적인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그는 마치 봄날에 눈 녹아 내리듯 그냥 녹아내리고 만다.
그날 이 후의 그는
그냥 일평생을 마치 미친 사람처럼 주님이 좋아서 몸둘바를 알지 못하며
주님의 일을 좀 더 뜨겁게 감당하지 못하여 안달하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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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비록 총선즈음이라
중상모략 상호비방 권모술수가 난무한 때이지만...
판단능력을 상실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저능아!
곧 북한이 자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려는 때이지만...
또한 국내적으로 세계적으로 어수선하기 짝이 없는 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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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귀한 부활절과 함께
모두들 인격적인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역사, 예수 부활, 내 부활, ~ 너의 부활...
곧 제 2의 제 3의 바울이 곳곳에서 마치 요원의 불길같이 일어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 기원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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