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강경,부여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강도철 장로님의 배려로 좋은 장소에서 쉼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도착하여 예배드리고 기도회를 가짐.

주위에 피어있는 양귀비

저멀리 원두막도 보이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산책을 하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

주여~~`를 외치며 기도

주님 사랑합니다~~!

아침을 먹고 처음으로 방문한곳은 나바위 성당 순례지

나바위 성당-명동성당만큼 오래된 약150년 가량된 성당

병촌 성결교회 - 66인의 순교자 기념관

병촌성결교회 앞에 있는 은행나무- 다른 은행나무들과 달리 가지가 횃불처럼 위로 올라가있다.

미인들은 여기 다 모였네...!

병촌 성결교회 앞에서 단체 사진

중고등부 교사들~

유치부 교사들~

유 초등부 교사들

영아부 교사들

강경 최초의 침례교 첫예배 장소 -일본 신사당이 세워지면서 강제로 철거 됐다고 한다.

침례교회 근처에 있는 벼락 맞은 느티나무 - 벼락을 맞아서 구멍이 나고 죽었는데 놀랍게도 다시 살아났다고한다.

느티나무 뻥뚤린 썩은 나무의 속이 목사님들 속이라고 ....

부여에 도착하여 부소산을 오르며..

삼천궁녀들이 꽃처럼 떨어졌다는 낙화암에서~

낙화암에서 백마강을 내려다 보며..

고란사에서 고란정으로 약수 마시러..

모든 사람들에게 물을 떠서 먹여주시는 장로님....친절도 하셔라.

돌아오는 길은 유람선을 타고...

백제보에 도착하여 전망대에 올라 4대강 현장을 내려다 보며...

모든 성지 탐방을 마치고

시원한 수박을 먹고

공주에서 출발~

참여하신 교육부 목사님과 교육부 장로님

그리고 모든 교사들 너무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