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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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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61.♡.65.75)
조회 :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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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는 자는 복(302)
(눅6:21)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한 인물들...
우리 일산인들 중에는 정말 미녀들이 억시기 많다. 이건 아부성 발언이 아니다. 입에 발린 선심 발언도 역시 아니다. 울 사모님을 비롯하여 모두들 한 인물들 하신다고 하는 말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 사실 우리 일산인들의 인물에 대해 말하고 싶어 이렇게 초를 뛰우는 말은 아니다.
역시 오늘도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야기를 할려고 한다. 그는 정말 그 시대 절세 미인이었다. 거기다가 그는 믿음까지 좋았다. 그러나 인물이 좋고 또 믿음이 된다고 하여 다른 모든 것도 다 갖추어지는 것만은 아니다. 바로 그런 사라에게 또 다른 대명사가 붙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가 “자식을 못 낳는 여자”라는 것이다.
가능성
사라가 자식을 놓을 수 있는 확률은 제로다. 경험적으로도 아니다. 그는 자식을 놓은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의학적, 과학적 적적... 아무리 봐도 어림도 없다. 거기에 이미 성경이 확실하게 말해 주고 있다.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창18:11) 그가 자식을 놓는다는 것은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 사라에게
이변이..., 놀라운 일이..., 정말 해가 서쪽에 뜨야 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야 만 것이다. 이것은 인간들의 가진 모든 경험이나 지식이나 무슨 당연성 등을 그냥 확 뒤집어 버린 사건 중에 또한 사건인 것이다. 무슨 이야기인가? 그것은 바로 사라가 아이를 낳았다고 하는 야기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오늘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사실이다.
보장의 말씀있다.
(창21:6)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이 말은 사라가 입에 거품을 물고 외친 말이다. 놀라움과 함께 벅찬 감격을 자랑스럽게 표현한 그런 말이다. 그러나 이 말씀은 오늘을 사는 우리 성도들에게도 얼마든지 재현시켜 주시겠다고 하는 약속과 축복된 하나님의 보장의 말씀이라는 사실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도 웃고 싶은가?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 주고 있다.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라고... 사라의 이 영광은 그냥 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가 먼저는 얼마나 많은 날들을 울었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는 그냥 울고 울고 또 울었다. 조롱과 조소에, 대가 끊어질 것으로 인해, 또 남편이 불쌍해서도, 거기에 자기의 처지를 보면서...
그는 그냥 수많은 세월을
그렇게 마치 바보처럼 울고 울고 울고 또 울었든 것이다. 그가 그렇게 울었든 것을 아마 아무도 본 사람은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셨든 것이다. 그러든 어느 날이었다. 바로 그런 사라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냥 입을 열고는 도무지 다물 수가 없는 그야말로 웃고야 말 날을 허락해 주시고 만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나라를 위해 울어야 한다. 북한문제, 일본문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을 위해 우리는 울어야 한다. 멋지고 아름다운 미사여구의 기도가 아니라도 좋다. 그냥 우는 것이다.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자기 자식 잘 되기를 원하다. 그러나 부모가 뒷바라지에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 필요하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그냥 우는 것이다.
역시 마찬가지다.
교회를 위해서도, 선교를 위해서도, 사명을 위해서도 사업을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역시 우리는 울고 또 울어야 한다. 그렇게 울다가 보면 오늘 우리도 분명 사라처럼 어느 날 말씀대로 웃고야 말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 성경은 다시 우리에게 말한다. 하나님은 우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그가 비록 ‘하갈’일찌라도... (창21:16- )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눅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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