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
|
|
글쓴이 :
이영실 (27.♡.132.197)
조회 : 1,636
|
할렐루야 !
사랑하는 정병갑목사님 그리고 우리 일산신성교회 당회와 선교부 및 모든 성도 여러분께
결산의 달 12월을 맞아 이렇게 문안의 글을 올려 봅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2012년 한해 동안도 계속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않아 주셔서 저희들도 그리고 타캄교회와
어린이 집도 주안에서 참으로 평안 평안입니다.
아쉬운 것은
아직도 제가 말이 어눌하여 덤벙 거리고 있다는 것인데...
2013년 새 한해는 모든 것이 좋아지게 될 줄 주안에서 확신해 봅니다.
아무쪼록 더 많은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2012년도도 우리 일산신성교회가 주께로 받은 은혜가 넘치고 감사할 일이 풍성했지만
2013년 새 한해는 더욱 더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 기원하며 ....
오늘도 이만 타캄에서 감사의 글과 함께 문안의 글로 줄입니다.
타캄에서 사랑에 빚진 자, 이영실 김태분 선교사 드림
-------------------------------------------------------------------------
제목: 주라!
(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복을 좋아하는 인생!
이 땅위에 팔삭둥이가 아닌 이상에는 복을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야말로 모두들 복이라면 그냥 사족을 못 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도 아니고 죄도 아니며 저질스러운 것도 더욱 아니다. 오히려 인간이 복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바로 그것이 문제고 큰일이고 더 나아가 그것이 죄라면 또 죄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유는 자명하다.
바로 이 복은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인간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창1:28) 이것은 결국 인간이 복을 좋아하고 바라며 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에 이유이다. 그러니깐 복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마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바로 이 복에 대한 열망이
인간으로 하여금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게 하며 더욱 의욕과 소원으로 가득하게 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람이 복을 좋아해야만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복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의 결여다. 그러니깐 이 복을 어디로부터 받아야 하고 또 그 받은 복을 어떻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에 있어서는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거기엔 반드시 의미가 들어져 있다. 바로 이것이 발견되어져야 한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누구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11:25) 그러나 하나님이 친히 열어 보여 주시는 자에게는 이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보이게 되며 또한 이 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임을 쉽게 깨달아 알 수 있다.
복 받는 방법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어렵지 않다. 그냥 주면 받는다. 그러나 이론보다 실제에 있어서는 사실 이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쌀독인심이란 말이 있다. 그러나 여유가 있다고 또한 후해 지는 것만도 아니다. 그러나 은혜 받은 자의 특징은 그냥 주고 싶다는 것이다.
사용방법은?
복 받는 방법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아니 복을 받는 방법과 아주 똑 같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복을 사용하는 방법은 반드시 나누어야 하며 또한 그 나누는 것이 바로 복을 받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이고, 복음이다. 바로 이 복을, 이 복음을 전하는 자가, 나누는 자가 바로 복을 받은 자이며 또한 더 큰 복을 받을 자이다.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