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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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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27.♡.174.89)
조회 :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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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해 1월의 마지막 31일 오후5시25분에
사랑하는 우리 일산신성교회 당회장 정병갑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온 성도님들께
타캄에서 이영실, 김태분 선교사 문안드립니다.
먼저, 저희들은 잘 있습니다. 건강이나 모든 면에서...
그러나 복음 전파를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애를 써 봅니다만 뭔가 생각대로
쉽게 되지를 않아 늘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주안에서 점점 잘 되게 해 주실 확신해 보며 오늘도 늘 주시는 기도에 감사드리고
짦으나마 이처럼 매일 묵상하는 말씀과 함께 간단한 문안으로 1월의 소식을 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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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지자
(눅7:26)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나로호 우주 진입 성공.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는 우리 기술, 우리 제품으로 만들어진 인공위성이다. 이 나로호가 마침내 1, 2차 교신과 함께 정상적으로 우주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우리 한국은 세계 '스페이스 클럽'의 회원국이 되게 되었다.
여기에 따른 효과로
인적 인프라는 더 확대될 것이고 또한 관련 모든 분야의 사업은 더욱 활성화되고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위성 서비스 분야의 고화질 및 위성통신 서비스는 크게 성장할 것이고 부과효과로 국가 신뢰도와 국가 브랜드 홍보 등...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할까!
결코 오늘 우리 한국이 이처럼 이제 세계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항공 우주 강국이 된 것은 우리의 민족성이나 근면, 열혈성 때문이 아니다. 우리의 기술력이나 재능이나 잠재 능력이 아니다. 이것은 전폭적인 우리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복이요 은혜 때문이다.
우리 한국을 돌아보면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 중에 정말 작은 나라 중에 하나다. 지하자원 역시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는 나라다. 거기에 6.25 전쟁과 함께 땅은 반으로 나누어지고 불과 5~60여 년 전만 해도 우리는 완전 폐허가 된 나라다. 당시 나도 거지처럼 살았지만...
나로호의 성공을 바라보며
나는 이국땅에서 혼자 많이 흥분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결코 내가 애국자라서가 아니다. 거기서 나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 봤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글쎄 우리 하나님이 왜 이리도 우리 한국을 사랑해 주시는지...
계속하여 주님은
오늘도 세례요한에 대해 말해 주고 있는 말씀이다.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그렇다. 세례요한은 선지자였다. 그러나 많은 선지자보다 나은 자라라는 것이다.
세례요한이
어떻게 그런 칭찬을 받았을까! 그것은 그의 활동과 그의 사역의 위대성으로 통하여서도 우리는 볼 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만이 다가 아니다. 분명 거기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에게 특별히 임했기 때문이다. 새 한해도 이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도 넘쳐 넘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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