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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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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122.♡.44.205)
조회 :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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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벌써
선교지로 돌아온지가 2주일씩이나 되어 버렸네요...
글쎄, 한달 이상을 비워 두었드니 이것저것 저것이것 등등..
얼마나 어수선하든지.... 하나하나 손을 보다 보니...
이렇게 늦게야 도착보고를 드립니다.
이번에 잠깐이었지만
정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당회와 함께 우리 교역자님들과 온 우리
일산신성성도님들의 주신 사랑들들들 정말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담뿍 앉겨 주신 사랑
거듭 거듭 감사드리며 늘 주시는 기도와 함께
주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만,
늘 부끄럽고 부족합니다.
그나저나
어제는 이곳 바깥 온도는 정말 말하기도 싫고...
우리 집 방 온도만 32도에서 33도까지 이었심당당당당...
그런데 웃기는 게 제가 오한이 나고 추워서 이불을 세 채나
그냥 넵다 덮었는데도 어디서 바람이 솔솔...
에어컨이 전혀 필요 없다는 말인지 무슨 말인지ㅎㅎㅎ
오늘에야
겨우 정신이 들었는지 아직도 헤메이는지...
글쎄, 고국나들이에 전도사님 옷인 줄도 모르고 좋다고 얼사라
가져 오는 가하며, // 네꾸따이는 이곳까지 가지고 왔습니다만 ㅎㅎ
(정목사님 죄송하지만 전도사님 넥타이 좋은 것 하나 사드려 주세용ㅎㅎ)
거기에 감기까지 가지고 와서는 한마당 마당놀인지, 생 쇼(show)인지 ...
역시 기도밖에 없습니다.(더 빡시게 해 주세요!)
그럼,
또 소식을 드리기로하고 오늘은 이만 선교지 도착보고 겸
주신 사랑에 감사의 인사와 기도를 부탁드리는 글로 이만 줄입니다.
타캄에서
늘 사랑에 빚진자, 그리고 어눌한 이영실, 김태분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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