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한해가 밝았습니다.
주님이 주셨습니다. 고로 너무도 귀하고 기대가 넘칩니다.
허락해 주신 새 한해를 감사, 찬송으로 보무당당히 달려가렴니다.
무엇보다 주님께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기회 되게...

아울러 이 한해는 ...
무슨 담이나 벽이든, 모든 담과 벽은 다 무너지고...
깨째한 상처들은 다 치유가 되고, 각종 모든 물꼬들은 터지고 터지며...
주께서 주신 달란트들마다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 해...

참으로 아름답고 복된 한 해
비록 어줍하나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수1:5-9)하신 주님의 응원에
기대와 소망의 줄을 결코 결코 놓치않고 부지런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무엇보다 언제나 주시는 우리 일산신성교회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주안에서 최선을 다 하기를 소원합니다.

대망의 새 한해를 맞아
사랑하는 정 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온 성도님들의 소원과 계획들마다
기쁨 감격 축하할 일들이 백배나 더 하시길 주안에서 감히 기원하며...
우리 일산신성교회, 파송교회앞에 새해벽두 문안의 글을 드립니다.

태국에서 사랑에 빚진 자 이영실, 김태분선교사 드림.

--사진은 수리하고 치유받아 다시 출발준비를 완료한 선교도우미 3978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