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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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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49.♡.136.176)
조회 :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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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타캄소식!
주안에서 파송교회 우리 일산신성교회 앞에
감사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6월의 타캄 소식을 드려 봅니다.
그동안 일상적인 나날이라
차일피일하다가 그만 문안을 몇 달 걸러 버렀네요...
(좀 더 활동 범위를 늘이고 진취적인 움직임이 있어야겠지만
생각대로 뜻대로 잘 되지를 않아서... )
죄송하게도 오랜만에 교회 앞에 이렇게 문안을 드려 봅니다.
타캄교회 소식!
기도해 주셔서 평균 50여명 이상이 나와
매 주일마다 변함없이 예배를 잘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간에는 양도 양이지만 질적인 양육의 필요함을 느껴서
형편은 안 되지만 현지 사역자(전도사)도 한 분 세웠습니다.
전도사는 우리 당회장 정 목사님은 아실 겁니다만,
우리 타캄신성교회 현판식 때 참여하여 기도했든 나이 많은 전도사입니다.
여기서 전도사는 구하기도 어렵고 또 젊은 사람은 시골로 오지 않으려고 하고
거기에 사례까지 너무 요구를 해 엄두를 내지 못하고 거의 봉사차원으로
이 분이 오셔서 저희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다우룽교회 소식!
역시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만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드릴 소식은
저희들의 비자 만료 기한이 닥아왔고 여기 비자가 모든 면에 더 까다로워져서
이번에는 아무래도 저희들이 다시 한국으로 나가서 은퇴비자를 만들어 가지고
들어 와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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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 이름으로
심상치 않는 고국의 메르스 소식에 가슴조이며 기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우리 파송교회 일산신성교회 앞에 -
당회장 정 목사님 내외분, 당회, 부교역자님들 그리고 온 성도님들의 가정에
평안, 기쁨, 승리의 소식이 7배나 더하시길 기원하는 글과 더불어
문안과 기도를 부탁하는 글로 이만 줄입니다.
태국에서
사랑에 빚진 자, 이영실 김태분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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