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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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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49.♡.100.205)
조회 :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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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
준비해 주신 많은 약들과 타올등을 안고
저희들 선교지로 무사히 돌아 왔슴을 알려 드립니다.
다시한번 주신 기도와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나저나 도착하고 보니 ...
북한이 지뢰매설에 대한 잘못을 사과하기는 커녕
또 공갈 협박으로 불바다 운운한다고 하니 ...
생각같아서는 무기등...
도발 준비와 저들의 그 알량한 기만 전술이 무슨 힘인 줄 아는
이 무모하고 무례하기 짝이없는 자들을...
그냥 우리 하나님께서
따끔하게 손끔을 좀 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그러나 주께서 무엇으로 어떻게 하시든...
하나같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워 주실 줄 믿으며,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 봅니다.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전쟁은 결코 전술과 전략 그리고 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주께 있나이다. 우리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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