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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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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49.♡.211.253)
조회 :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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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캄에서 새해 벽두 문안입니다.
시작된 새 한해가!
벌써 1월의 중순을 지나려 속도를 낼 낌새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별로 한 일도, 하는 일도 없이 그냥 유야무야 우물쭈물 꾸물거리다가...
죄송스럽게도 이제야 안부의 글 몇 자를 올려 봅니다.
무엇보담,
한 해 동안도 언제나 잊지 않고 주신
그 많은 기도와 더블은 사랑 그리고 물심양면의 성원, 성원들...
다시 한 번 주안에서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바라기는
새 한해도 국내외 정세가 도무지 오리무중 그 자체이며
특히 정초부터 힘의 논리를 오해한 북한의 좌충우돌 등등... 안개속이지만,
오직 힘의 근원되신 주안에서 변함없는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려 봅니다.
이곳 선교지 소식은
별다른 새 소식은 없습니다만 그러나 변함이 없이
타캄신성교회도, 다우룽 개척교회도 성도들이 많지는 않지만 잘들 모이고 있고
또 모두들 편안합니다. 오로지 주신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희는 우리 김선교사가 걱정들 하실까봐서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지난 해, 주의하지 못하여 타캄에서 그만 허리를 삐꺽했습니다.
이로 인해 참 많은 시간을 힘들어하며 지냈습니다만 아직도 완쾌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많이 좋아져서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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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이렇듯 짧은 안부의 글과 더불은
새 한해와 함께 사랑하는 우리 당회장 정 병갑목사님과 사모님, 당회 및
부교역자님들과 온 성도님들, 곧 우리 일산신성교회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우리 주안에서 은혜와 평강으로 넘쳐나시길 기원하는 글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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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캄에서 사랑에 빚진 자,
2016년 새해 벽두에
이 영실, 김 태분선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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