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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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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병갑목사 (125.♡.108.10)
조회 :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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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아가피아 신성리더스쿨의 이해를 위해서 아가피아의 최 목사님과 함께 대화를 했습니다. 그 대화중에 "교회란 서민에게 희망을 주어야합니다"란 말을 서로 주고 받았습니다. 교회란 가난한 사람, 이땅의 보통사람, 혹시 힘들고 소외받는 어려운 사람, 이들에게 희망을 줄수있어야 한다는 말은 한동안 내 마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서민에게 희망이 되야합니다. 우리 교회는 11년간 초지일관 이 일에 함께 했습니다.
노숙자에게 아침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국과 음식을 전달하고, 가난이 세습되지 않도록 반과후 학교를 하고, 아가피아 리더스쿨, 그리고 여러 사역을 통해서 가난한 이웃에게 희망을 주려고 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본질이고, 이것이 교회의 목적입니다.
참으로 좋은 교회는 그리스도가 생각나게하는 교회입니다. 비록 우리 교회가 대단한 것을 자랑할수는 없지만, 단 한가지 그리스도를 생각나게하는 교회라는 것이 유일한 자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때 우리의 소망인 "위대한 교회의 소망"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그리고 이 마음이 영원히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성도를 자랑스러워하는 목사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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