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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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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옥영란 (211.♡.53.249)
조회 :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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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3등 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 될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거리에서도 3등 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아픔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3등 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님께 나는 1등 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 할 때는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곁에 없다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1등 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때 마다 손을 꼭 잡는 내게..
1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1등이신 하나님을 나는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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