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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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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미진 (211.♡.191.94)
조회 : 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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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고 많은 기도의 후원자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은혜를 경험한 시간이었답니다.
정말 감사함으로 보냈던 한 주였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영빈이와 병실에 있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의 이끄심 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요..
남편과 나, 영빈이의 삶을 주님께 맡기고 사는것도 훈련이 필요한가 봅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위한 성장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
기도부탁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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