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
|
|
글쓴이 :
이순옥 (221.♡.88.23)
조회 : 2,149
|
" 그 마음에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저를 영접하시고
정금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시편 21편 2~3절"
올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2007년을 맞아 벌써 3번째 주일을 지내며 예배때마다 말씀을 들으며 올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소원을 주신 하나님께서 기도하는데로 이루어 주실것을 확신합니다.
작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기전 이런 기도의 제목으로 새해를 준비하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항상 남편과 자녀와 가정의 평안을 구하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첫째의 기도의 제목으로 교회의 비전과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하심을 발견하였습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님을 사랑하지만 마음뿐이었고 기도는 그 어느누가 할것이고 나는 나의 일만도 바쁘고 이만하면 누구보다 헌신했고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나의 입술의 간구를 들으시기를 원하시고 목회자의 비전에 맞추어 첫째가 기도임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며 2007년 말씀으로 소원을 거절치 아니하시고 정금면류관를 씌우시겠다는 말씀을 받고 그때의 흥분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갑절의 복을 사모하며 나의 신앙의 기피가 갑절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갑절의 복을 사모하며 교회가 갑절로 부흥되기를 소원합니다.
갑절의 복을 사모하며 자녀에 대한 소망도 나의 만족에서 교회와 시대의 일꾼으로 키우기를 소망합니다.
모든것이 갑절로 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입술의 간구를 들으시기를 원하셨으니 소원대로 이루어 주실것 또한 확신합니다.
3주간의 예배때마다 기도가 성도의 힘임을 선포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나의 기도의 제목들을 떠올리며 하루하루가 기쁘고 즐겁습니다.
내년 이맘 때이면 기도의 제목대로 이루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간증하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