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집사님 올만입데-이!

콩씨 얘기를 하면 아주 자연스럽게
"젊은 시절의 시련과 도전은 인생의 좋은 보약이다.
지금은 울어도 훗날에는 웃는다"라고한
콩씨네 자녀교육의 전문이 생각나야 되는데 ...

글쎄, 나는 "콩"씨라고하니
코미디언 이주일씨가 엉덩이를 살랑 살랑 흔들며
뒤뚱 뒤뚱 오리 걸음으로 엉거주춤 걸어면서 유행시킨
그 유명한 "콩나물 팍팍 무쳤냐?"가 생각이 나니...

역시 나는 콩나물과인가 봅니다.
아가피아 독서과정 출신으로 이거 말이 아닙니다.

최집사님 저 밑에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교육 어려워요. 그런데요, 이영실 목사님! 댓글도 힘이 있네요. 나른한 오후에 읽어보니 웃음이 나요.
감사해요. 웃을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