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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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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222.♡.168.23)
조회 :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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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갑목사님!
성원에 힘입어 은혜 가운데 선교지로 잘 돌아왔습니다.
주님의 강권하심에 이루어진 갑작스런 고국 나들이라
한편으로는 감사했고 또한 경황없어 얼떨떨했습니다만
내게는 정말 너무도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죄송하게도 너무 시간이 짧아 올 때는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또 이처럼 훌쩍 선교지로 돌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아무쪼록 섬기시는 우리 일산신성교회와 목사님의 가정위에
언제나 성 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원하오며
덤하여 아래 기도 제목과 함께 날마다 성령안에서 무시로
교통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글로 오늘도 이만 줄입니다.
---- 기도제목 ---
1). 먼저는 아직 시작도 못한 난민 교회 공사를 위해
(이곳 난민수용소의 태국 관계자들이 글깐, 군부에서
교회당을 지을 부지를 처음에 주려고 한 장소를 주지
않고 다른 곳으로 다시 정하여 주겠다고 하며 미루는
바람에 아직 짓지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소만
선정되면 짓는 것은 1-2주일 정도만 하면 대 나무와
갈대로 짓기 때문에 금방 지음)
2). 이 불교의 나라 정말 불쌍한 이 태국인들을 위해
3). 피사누룩에 교회를 세우는 일을 위해
4). 저희들 빠른 언어 연수를 위해
3). 특히 울 사모의 손과 발에 쥐가 멈추도록...
캑노이, 난민교회에서 이영실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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