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한 우리 라오스 몽족 난민 교회
공사가 감사하게도 비록 아직 완공은 되지 않았슴다만
그러나 거의가 완공일로에 있습니다.
제대로 된 장비도 또한 재료도 변변치 않은 너무도
초라한 시작이요, 또 이곳은 때가 우기라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비로 인해 일이 제대로 추진이 될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는데...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당이 이제 거의 다 지어
져 가고 있기에 그동안 찍은 몇 컷을 통해 상황 보고
를 욜케, 발 빠르게 해 올려 봅니다.
기도해 주세요!
태국에서 이영실 선교사 올림.
위 사진은 송선교사와 거시기 선교사임다.
어설프지만, 중간 기둥 세우기 (어떻게 나무가 너무 약한 것같기도...)
나는 어느 서커스에서도 이보다 더 멋지고 믿음직한 곡예사들은 보지 못했다.
방주의 서까래(연목)를 올리기! 영차! 영차... (엡2:22)
방주 공사 9일째 골조와 더불은 뼈대 공사를 끝내고...
방주공사 10일째 갈대로 지붕을 올림! (주여, 주의 날개로 덮어 주옵소서!)
방주안 3차 땅고르기...
(옆벽부분과 내부 공사는 재료가 모자라 2, 3일 지연 될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