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18일 오후2시) 복음의 산실이 될 건물을 계약했습니다.
앞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세요!
그러나 처음에 계약하려든 집이 아니고 아래 사진의 집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아래 집은 우리가 계약하려든 집의 바로 뒷집입니다. 이 집도 주인은 앞집과 같은 분입니다.
(중국 교회 집사) 마침 오늘 계약하려고 갔더니 어저께 이 집에 세든 분들이 이사를 나갔다고
하여 가서 살펴보니 오히려 집도 넓고(공터 200여 평) 앞집보다 더 쓸모가 많았습니다.
아마 주께서 마치 여인숙 같은 집을 선교 센터로 쓰기에는 부적절했든지 급하게 이 집을 비워
주신 줄로 믿습니다. 또 이 집은 송선교사님이 1년 전까지만 해도 이 집을 빌려서 선교를 하시든
곳이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선교 센터로는 앞에 집보다 훨씬 유리하고 월등한 곳입니다.
아래에 몇 장의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 정문입니다!
↓ 정문을 들어서면서 정원 70평 (휴식공간)
↓ 좌측 주차장
↓ 우측에 공간으로 120여 평 정도이며 가건물도 지을 수 있음
↓ 현관에서 찍은 좌측 정원
↓ 현관에 들어서자 말자 15평 홀(예배 처로 사용예정!)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2층에 방 좌우 합쳐 4개
↓ 2인씩 거주할 수 있는 방
↓ 앞쪽에 건물이 우리가 처음 계약하려든 건물임.
태국에서 이영실선교사 올림.
강도철07-09-21 16:54
211.♡.137.17
축하합니다. 더욱더 확장되게 하시어 인도차이나 반도 전체에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는 기지가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영실07-09-23 14:13
222.♡.233.177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선교센타가 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짧으나마 선교지에서 항상 느끼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기도의 위력임을 실감합니다. 할렐루야!
운영자07-10-10 16:13
222.♡.80.77
무척 아름다운 센터네요^^ 담장에 느러진 푸른색 꽃잎이 너무 정겨워요.
그동안 선교지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난민교회도 완공되고 ... 포근하고 시원함 정겨운 분위기가 나요.
항상 건강하시고 복음의 산실이 되는 아름다운 곳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