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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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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실 (61.♡.173.243)
조회 :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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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로님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난민들을 못 만나보고 가시는 것이, 너무 서운하여 우리 정 목사님께 하루 더 연장하여 이들을 꼭 좀 만나보고 가실 수없냐고 말씀을 드렸더니, 우리 강장로님이 사정이 있어 어쩔 수 없이 함께 오시지 못하시고 비록 늦게나마 캄보디아에서 합류하시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한 날을 변경할 수가 없노라고 하시든 말씀을 들었기에 사정이 있어 못 오심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또 그렇다고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덧 글까지 달아 올려 주시니 참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감개무량했던 것은
제가 이번에 우리 은혜로운 일산신성교회로부터 파송을 받게 된 것은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아울러 구정연휴를 맞아 일가친지, 친척 대 소가를 만나며, 오랜만에 가족애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절호의 기회를 접어 버리고, 가깝지도 않는 선교지 태국과 캄보디아(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를 사명감에 사로잡혀 동분서주하시며 탐방하시든 우리 일산신성교회의 당회원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이제 그렇게 탐방하시고 다녀가신 곳곳마다 우리 일산 신성교회의 아름다운 목장이 되며 교구가 될 것입니다.
더욱 감사하기는
이곳저곳 먼 거리를 때로는 걸어서 때로는 수 십시간씩의 편치 않는 버스 여정에 멀미와 더불은 또한 둔한 엔진소리에 귀가 멍한 지경에도 모두들 한 사람도 낙오 없이 임무를 잘 수행하시고 무사히 고국으로 잘 돌아가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는 일산신성교회의 귀한 기도와 더불은 성원에 힘입어 주안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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