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장로님 부부 너무 염려하시고 수고하셨어요. 아무나 못하는 희생이죠.. 우리끼리 놀러가지만 어르신모시고 갈 엄두도 못내는데~~~. 덕분에 양권사님댁 심방도 가보고, 정권사님도 너무 애썼어요. 덕분에 우린 김포공항까지 찾으면서 드라이버 잘하고 왔네요.

장로님과 권사님의 섬기는 마음을 알기에 더욱 가슴을 졸리며 기다리는 하루 였습니다.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하루였구요. 백사람이 지키면 뭐해요. 하나님이 움직이셔야 우리의 삶이 형통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그때 그자리에 계시게 한것도~~~ 그때 그시간에 그곳을 지나게 하시어 만나게 한것도 ~~~ 모두 모두 하나님의 은혜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신 김집사님 감사하구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게 하신 교회의 모든 집사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장로님!!! 진짜 멋지십니다.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놀란 가슴 쓸어내리시느라 힘드셨겠습니다.
저도 언제가 우리 첫째 아이를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찾으러 다니느라 힘들었든 것은 고사하고, 시간이 지나 가면서 얼마나 초조하고 안타깝든지 눈물이 앞을 가려 어쩔 줄을 몰라하며 그냥 안절부절 발을 굴리며 찾으러 다녔던 때가 생각나네요.... 나중에 거의 초죽음이 된 느낌으로 집으로 돌아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중에 동사무소 확성기를 통해 잃은 아이 찾아가라고 하는 연락을 받고 뛰어가 아이를 만났을 때 얼마나... /// 장로님 파이팅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