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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도의교제 > 신성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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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도철 (211.♡.132.156)
조회 :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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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중에 지난 6, 7, 8일 3일간 저녁마다 곽선희 목사님 초청 부흥집회가 끝났습니다.
그 중간에 토요일인 6일 저녁에는 증측된 4층에서 아버지학교 3주차 교육과 동시에 진행되어 긴장되었지만,
사전에 스텝진들이 치밀하게 계획하여 아무런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강의와 간증과 교제의 시간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촛불행사가 있었습니다.
광화문과 시청앞에서 벌어지는 그런 촛불행사가 아니고,
고백과 참회와 회복을 위한 그런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직은 증축공사가 진행중이라 창문도 화장실도 엘리베이터도 완성되지 아니하였지만,
그래도 매주마다 조금씩 변모되어가는 교회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은혜가 된다고
아버지학교 참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곤 합니다.
아마 아버지학교 행사가 끝날때 쯤이면 교회 증축공사도 마무리 될 것입니다.
공사와 여러가지 행사를 병행한다는 것,
여러모로 어렵고 복잡한 이런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신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는 행복한 시간들을 우리 모든 성도들이 경험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번 아버지학교에 참여한 80여명의 아버지 중에는 하나님을 외면하고 살아온 12명의 아버지들이 있습니다.
이들 아버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신실한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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