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선 기도처만 만들려고 했는데 사람이 몇명이 안되지만 예배도
여기서 드릴려고 생각하니 조금 좁은 감이 있어서 옆쪽 오른쪽을
달아내기로 했심다. 욕심이 생긴 것임다.
(평일에는 차고로 사용하기로 하고...)
그리고
화장실도 나도 빠질수 없는 존재라고 아주 결사적으로 우기는 것같아
힘은 들지만 울며겨자먹기로 어쩔 수없이 왼쪽곁에 달아 내 주기로...
글고
물도 끌어 드렸습니다. (전기는 아직 못 끌어 들였지만... )
에또
차고는 철근은 없지만 튼튼하게 대나무 앵글을 하고...
다음주 목요일부터는
여기서 울 내외가 본격적으로
우리 하나님께 떼를 쓸작정입니다. 함께 기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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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엄청난 의논 장면!
↓ 시시한 양쪽 날개!(그래도 날개가 있어야 날지...)
↓ 대나무 앵글!(아무리 뛰고 기도해도 끄떡없을...)
↓ 물을 끌어 옴!(콸콸...)
↓ 앞으로 큰일을 할 아름다운 좌변기 모습!(늠늠한...)
↓ 바닥 공사를 위해 시멘트를 비비는 장면!
태국 피싸누록 타캄기도실공사장에서.
정병갑목사08-10-25 23:25
121.♡.9.37
선교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큰 도움이 되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내년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과 사역들을 뵙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이영실08-10-28 01:22
61.♡.65.229
정목사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차량이 없었다면 어림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더불어 어눌한 선교사를 주안에서 믿어 주시고 파송해 주신 것만 해도
실로 저희 내외에게 있어서는 도움이라도 보통 도움이 아닙니다.
계속하여 주시는 기도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역시 말씀대로 주안에서 기대하겠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줄입니다.
김정선08-10-28 12:55
220.♡.216.247
위의 사진들을보면서 참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따뜻한집과 기도할수있는 좋은 환경인데도 눈앞에 펼쳐지는 현상들을
바라보며 가슴조이며 근심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세계적인 금융한파가 각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을 휩쓸지만 우리의 기도가 간절한곳엔 하나님의 역사도
크리라 믿습니다.
도움이 되지못해 죄송하고 더 많이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선교사님 힘내세요...
이영실08-10-30 01:52
61.♡.65.71
김집사님 감사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고, 할렐루야 새힘이 저절로 납니다.
글고, 금용위기 속에서도 오로지 주안에서 승리하시기를 기원 기원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