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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생명의말씀 >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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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61.♡.117.90)
조회 :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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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3~6
내가 왜 이세상에 존재하는가?
우리는 이땅에 살면서 종종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럴때 마다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내 존재의 의미가 무엇일까하는 심각한 질문을 던질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 답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평생을 고민하며, 방황하다가 삶을 끝냅니다. 그러나 이 답을 아는 사람들은 인생을 의미있고 보람있게 삽니다. 우리는 40일동안 이 의미를 발견하려고 합니다.
1. 나는 왜 살고 있을까?
이것은 전혀 새로운 질문이 아닙니다. 이것은 몇 천년 전부터 있었던 질문입니다. 사실 예레미아 선지자는 예레미아서 20:18에 이미 이 질문을 묻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와서 고생과 슬픔을 보며 나의 날을 수욕으로 보내는고” 여러분의 인생에서도 예레미아와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수만 가지 어려움을 겪으려고 태어난 걸까? 나는 이 지구상에 그저 두통과 슬픔, 스트레스를 받기 위해 떨어진 것일까?’라고 고민할때가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에 대한 질문에 생존주의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자연주의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자신을 영존 시키는 것이다.” 쾌락주의자들은 “인생의 목적은 즐거움이다.”라고 말합니다. 유물론자들은 “인생은 무언가를 계속 얻는 것, 그것이 전부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잠언 16:4은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목적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것도 목적이 없이 지으신 것이 없습니다. 풀한포기, 돌하나, 떨어지는 낙엽하나 모든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야합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2. 나의 인생이 중요한가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의미를 지닌 존재일까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나는 의미 있게 지어진 존재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인생에 대한 의미나 목적을 갖지 못하거나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를 알지 못하면 우리의 인생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인생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낮은 단계는 “생존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그저 목숨을 이어가는 상태로 살아갑니다. 그 다음 단계는 생존하는 것보다는 조금은 더 나은 단계인데, 그것은 “성공의 단계”입니다. 세번째 단계는 “중요함의 단계”입니다. 생존의 단계나 성공의 단계가 아니라 중요함의 단계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를 알아야합니다. 내가 가족에게, 이웃들에게, 교회안에서, 그리고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3. 내 삶의 목적은 무었인가
시편 89:47에서 다윗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나의 때가 얼마나 단촉한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인생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다윗이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예, 하나님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인생의 허무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허무합니까?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인생입니까? 아닙니다. 인생은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나를 향한 목적이 있고, 여러분을 향한 목적이 있습니다. 이 목적을 알 때 우리는 존귀한 존재가 됩니다. 보석이 여러분의 손가락에 있으면 빛을 발하지만, 땅에 뭍히면 돌인 것처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살펴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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